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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과거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박주미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송 중 옛 사진을 보던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사진에 대해 “정식 촬영본이 아니라 테스트용 사진이었다. 그런데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으면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당시 많은 분들이 승무원으로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들었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박주미는 과거 MBC ‘무릎팍 도사’에서도 아시아나항공 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8년간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공항이나 여행사 등에 내 사진이 입간판으로 세워져 있었는데, 도난도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당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매년 각각 10장씩, 총 20장씩 제공받았고 모두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혜택이었지만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것이 지금도 아쉽다”고 솔직한 아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박주미의 아시아나 모델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그 시절 센세이션이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