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재혼황후 방영을 앞두고 신민아님의 파우치 속 아이템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건, 평소 직접 메이크업할 때 매일 사용한다는 립밤이었어요. 보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늘 한결같이 사랑스러운 분위기일까” 싶더라고요. 예전 구미호 드라마 때 느껴졌던 그 분위기 그대로여서 괜히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이런 뷰티 아이템이 공개되면 괜히 더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평소 진하게 꾸민 립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제품이 더 인상 깊었어요. 신민아님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핑크빛만 강한 것도 아니고 코랄이 과하게 도는 느낌도 아니라서 얼굴을 맑아 보이게 해주는 중간 톤이 참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좋았던 건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은 타입이라는 점이었어요. 립스틱처럼 또렷하고 진하게 발색되는 제품이 아니라, 원래 내 입술 색이 자연스럽게 예쁜 것처럼 표현되는 느낌이라 더 손이 자주 갈 것 같았거든요. 촬영이 없는 날 직접 메이크업할 때 자주 바른다고 한 이유도, 이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무드와 잘 어울리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신민아 립밤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해가 됐어요.
평소 편한 옷차림으로 가볍게 외출할 때는 너무 진한 립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생기만 살려주는 제품이 더 잘 어울리잖아요. 이 립밤은 거울을 오래 보지 않아도 슥 바르기 좋을 것 같고,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부담 없어 보여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정말 괜찮아 보였어요. 평소 자연스럽고 데일리한 컬러 립을 찾고 계셨다면 한 번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